2025년에 아기 맞이하신 분들,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꼭 챙기셨나요? 놓치면 진짜 아까운 혜택이에요!
안녕하세요! 삼통이입니다 사실 첫 아이 때는 이런 혜택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쳤거든요. 근데 이번엔 육아 카페에서 ‘첫만남이용권’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했어요. 신청조건이 까다롭진 않지만,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첫만남이용권 신청조건부터 사용처, 잔액조회, 기한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혹시라도 저처럼 몰라서 놓치지 마세요!
첫만남이용권 신청조건 총정리
2025년 출산가정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하지만 몇 가지 기본 조건이 있어요. 먼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여야 하고,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된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국민행복카드를 소지
하고 있어야 해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신청방법
신청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특히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 신청이 점점 늘고 있죠. 신청 마감일은 출생 후 60일 이내이니 꼭 기억해두세요!
구분 | 내용 |
---|---|
신청기한 |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
신청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 정부24, 복지로 |
지급수단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어디?
이용 가능한 곳은 생각보다 넓어요. 단, 유흥업소나 미용 시술 등 일부 제한 업종은 제외됩니다. 기본적으로 영유아용품 구매처, 산후조리원, 병원 등에서 사용 가능해요.
- 전국 산후조리원 (등록된 기관)
- 아기용품 전문점 (예: 트레이더스, 이마트 베이비존)
-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병원 진료비
- 산모 영양제, 분유, 기저귀 구입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이용권 사용법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돼요. 기존에 임신·출산용으로 발급받은 카드라면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없다면 새로 발급받아야 해요. 카드사 앱에서 실시간 잔액 확인도 가능하고, 결제 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먼저 차감됩니다. 신한, 삼성, KB국민카드 중 선택 가능하니 편한 카드로 신청하세요!
이용기한·잔액조회 완벽 가이드
이용기한은 출생일 기준 만 1년까지예요. 예를 들어 2025년 3월 15일 출생이라면 2026년 3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기한 지나면 자동 소멸되니 주의! 잔액은 카드사 앱, 보건복지부 ‘행복출산’ 사이트, 또는 지역 보건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항목 | 내용 |
---|---|
이용기한 | 출생일 기준 1년 |
잔액조회 방법 | 카드사 앱, 행복출산 누리집, 보건소 문의 |
분실·기한초과 시 재발급 팁
카드를 분실했거나 실수로 기한을 놓쳤을 경우에도 대처할 방법은 있어요. 카드사에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고, 기한이 초과되었다면 지자체별 구제 신청도 가능하니 꼭 문의해보세요!
- 카드사 고객센터 통해 재발급 요청
- 기한 초과 시, 지역 보건소에 소명서 제출
- 복지로 문의 게시판 활용하기
아니요,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자동 지급은 되지 않아요. 꼭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지급돼요.
신분증, 출생아 주민등록번호, 국민행복카드 정보가 필요해요. 온라인 신청은 공동인증서도 준비해두세요.
네, 유흥업소나 일부 미용·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 가능한 업종은 지자체마다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물론이죠! 대부분의 아기용품점이나 마트에서 분유, 기저귀 구매가 가능해요.
국민행복카드가 있더라도 ‘첫만남이용권’은 따로 신청해야 포인트가 지급돼요. 카드만 있다고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아요.
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도 처음엔 이거 신청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받아서 진짜 잘 썼어요. 특히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거든요. 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 혜택은 챙기는 사람이 가져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사용해보신 경험 있으시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서로 정보 공유하면 더 유용하잖아요 :) 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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